노을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2015년 가요계 포문 열다. 노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알찬 미니앨범
2015년의 새로운 시작.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 ‘노을’이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로 가요계 포문을 연다.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 2개월만에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대중의 곁을 찾아온 노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알차게 채워진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은 ‘언제부터인가 눈에 보이는 것들만 중요하다고 믿지만, 때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이 인생에서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는 작은 생각으로부터 출발한 앨범이다.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은 이상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목소리’와 자작곡 ‘날개’를 포함해, 전우성의 자작곡 ‘어떤말도’ , 나성호가 작사한 ‘가슴을 차갑게’ , 자작곡 ‘See you in NeverLand’, 강균성의 자작곡 ‘마지막인 것처럼’ 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2011년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을은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13년차인 노을은 새 앨범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 최고 보컬 그룹의 진면목을 과시할 전망이라 2015년 가요계 포문을 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쩌면 실제로 보이는 것들보다 훨씬 더 소중한 가치가 있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 는 노을. 이 앨범을 듣는 이들의 현재를 돌아보게 만드는 음악이 되길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