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콜드릭은 아일랜드(Ireland)의 수도 더블린(Dublin) 출신의 클래시컬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12살 때 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공부하기 시작하여 정상급 연주자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의 세션과 연주자로서의 재능은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하여 마침내 아일랜드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만능의 연주자로의 입지를 견고히 굳히게 되며, 아일랜드의 모든 미디어와 내셔널 Radio와 TV의 고정출연 아티스트, 기타리스트로서 "The Irish Film and Television Awards" 등 모든 연주상을 거머쥐게 된다.
팬은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더블린 음대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연주자들을 사사한다. 책은 그의 독특한 연주 감각과 표현으로 인해 명성을 쌓아나가기 시작하여 아일랜드 최정상의 아티스트로 우뚝서게되며, 자신의 나라뿐만 아니라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오스트리아, 프랑스, 솔베니아, 러시아,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는 아이랜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그는 정통 클래시컬 기타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내는 아티스트이다. 바로크와 중세음악으로 시작하여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스캇 조플린, 비틀즈의 곡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해내는 정말 만능 아티스트이다.
휫셔뮤직이 새로이 국내 음악 시장에 문을 열어가는 클래시컬 기타 시리즈의 첫번째 음반을 팻 콜드릭의 앨범으로 시작하는 근거들이 그의 음악속에 녹아있다. 이번 그의 앨범 '카옌도'는 아이리쉬어로 Flying(날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기타를 연주할 때마다 기타와 음악을 통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낀다고 부친 앨범 타이틀이다. 그의 이 앨범 카옌도는 이미 전세계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이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음반이다.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10,000명 이상이 즐겨찾으며, 그의 Danza Paraguaya 비디오는 220,000명이 청취했다.
각종 미디어로 부터의 그에 대한 찬사는 놀라워, 이제 그를 "클래시컬 기타의 마에스트로"라고까지 칭한다.
이번 앨범 카옌도에서 그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Vals No. 4", Issac Albeniz의 "Asturias", "Vals No.3"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A Time for Us", 기타음악의 고전 "Classical Gas", "Danza Paraguaya No.1" 그리고 자신의 작곡 4곡을 연주한다. 그의 곡 "Lament"는 벌써 다른 연주자들에게 의해서 연주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다.
그의 연주는 음악천재답게 다재다능할 뿐만 아니라, 참으로 정교하고 깊으며, 공명하고 정서적이다. 언젠가는 한국에 초청하여 국내 클래시컬 기타 애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그의 앨범 카옌도의 의미처럼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이 그의 음악과 함께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음반이 국내 클래시컬 기타 흐름과 시장에, 특히 클래시컬 기타 애호가들과 연주자들에게도 큰 격려와 유익을 끼쳤으면 좋겠다. "Cayendo" 이제 그의 뛰어난 연주를 함께 즐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