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예배자들이 열광하는 모던 워십 밴드 지저스 컬처의 키 워십리더, 킴 워커의 크리스마스 앨범이 출시되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지저스 컬처의 새 음반이 나올 때마다,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언제 나오냐고 물어오는 경우들을 보게된다. 그 지저스 컬처의 중심에 킴 워커가 있다. 그냥 킴 워커라고 부르다 이제 결혼한 후에 남편의 페밀리 네임을 따라 킴 워커-스미스 라고 호칭한다.
이번 앨범은 킴 워커-스미스의 솔로 앨범 성격을 띄고있다. 해외 사이트들을 보면 킴 워커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Kim Waker-Smith는 워십뮤직에서 빠른 시간안에 강력한 목소리가 되었다. 기름 부으심이 강한 열정 넘치는 워십리더로서, 모든 세대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외치고 있다. 그녀의 마음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이며, 그 것을 믿고 사역하고 있다. 지저스 컬처 초기 사역부터 함께 사역해온 그녀는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하여 예배가 열방의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만지기를 바라며 헌신하고 있다" 그러한 그녀가 크리스마스 음반을 내기로 결심했다. 또 하나의 캐롤 음반? 유명 아티스트로서의 하나의 구색? 아니다, 전혀 아니다. 그녀의 이 음반을 녹음하면서, 점점 더 퇴색해져만 가는 크리스마스가 가슴아팠다. 크리스마스가 단지 공휴일로 인식되고, 놀고 먹는 날, 크리스천들 마저 무감각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그녀를 기도하게 만들었다. 이 음반은 그렇게 탄생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되게 하자. 우리의 왕이 오셨다. 크리스마스를 통해 그분을 경배하는 소리가 온 땅에 울려퍼지게 하고, 각 사람의 마음마다 그리스도를 맞이하고 모셔들이게 하자. 킴 워커의 크리스마스 음반은 그래서 "When Christmas Comes" 이다.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음반에는 우리가 잘 아는 크리스마스 송 클래시컬 16곡이 수록되었고 "Tell Me The Story Of Jesus" 로 이 음반의 서문을 연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얘기를 다시 한번 또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는 날이다. 그분의 우리의 마음의 방에 초대하는 날이다. 그래서 그분으로 인하여 말로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와 영광을 입는 날이다. 이 음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킴 워커와 함께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사람의 형상으로 오신 것을 축하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며 경배하자. 그래서 그분의 놀라운 임재가 우리 자신과 이 세상에 역사하도록 허락하자. 기쁨으로 맞아드리자. 킴 워커의 크리스마스 워십을 통해, 오라 우리가 예배하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