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어느 여름날, 국제도시 [서울]의 아침 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하루의 일상을 즐겁게 담아낸 컨셉트 앨범! 하우스룰즈의 정규 5집 앨범 [Road To Venue]
앨범의 이야기들은 서울의 아침에서 시작하여(Morning Call) , 오후의 한강, 휴일의 드라이브(Holiday Drive), 저녁 서울의 화려함(Make It) 또는, 도시의 공허함(Wake up call)을 지나, 공연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설렘과 자신감(Road ToVenue)으로 이어진다. 설렘이 극에 달하는 순간 [한국식 전자음악으로 재탄생한 `아리랑(Korean Fantasy)] 공연이 시작된다. 집으로 가는 길 (Way Home) 아름답지만 때론 삭막한, 잠들지 않는 도시를 여운으로 잠이 드는 순간(Good night)까지, 시간의 흐름과도 같은 스토리가 감각적으로 담겨있다.
하우스룰즈의 독특한 `객원보컬’ 체제를 통해, 이번 앨범 역시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였다. `부활 김태원’을 비롯하여, 세계 래퍼 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영국에서 건너온 `Jake Pains’, 재즈 펑크 그룹 `달 좋은 밤'의 `김호연’ , 아이돌 가수 `모니카’ , `Eva’ ,`Steve' 등 연령과 장르를 불문한 뮤지션 들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하우스룰즈]는 이제 독자적인 하우스/얼반/일렉트릭 (K-House/Urban/Electric] 음악 브랜드의 대명사로써,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의 청취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리며 그들만의 영역을 더욱더 확장해나가고 있다. [Life Style = Music] [감정의 이완과 긴장감이] 반복되는 형태의 트랙 구성은, 청취자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더욱더 밀도가 높아진 사운드와 간결하고 에너지 넘치는 [하우스/일렉 음악]들은 한국의 청취자 들과, 아이튠스를 통해 그들의 음악을 구매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도, 하우스룰즈 특유의 정서인 즐거움과 여유로운 에너지를 전달하여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