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이기찬, 인디밴드 원펀치, 클래식 연주자 성민제가 참여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OST
밑바닥 인생의 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감동의 멜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태일(황정민)이 죽음을 앞두고 호정(한혜진)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스크린 속 배우와 관객 모두 눈물을 떨구게 했던 ‘이기찬’의 “언젠가 누군가”
영화 [건축학개론]의 ‘기억의 습작’처럼 엔딩씬삽입곡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는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의 뇌리에 깊이 남아 영화의 여운을 두고두고 되새기게 만든다.
주인공의 투박한 사랑을 따뜻하게 보듬은 홍대 인디씬의 실력파 밴드 ‘원펀치’의 “다가갈수록”
2009년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한국을 대표하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가 이기찬이 부른 “언젠가 누군가”의 곡을 클래식 연주곡으로 해석한 “괜찮아 난 괜찮아”로 O.S.T.앨범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황상준 음악감독의 스코어가 수록된 명품 OST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