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 미쉘(Au Revoir Michelle) [Les Cris De La Nuit]
헤비메탈의 방법론과 아방가르드 예술의 결정판! 이국적 서정과 독자적 실험성으로 이미 마니아층의 열렬한 찬사! 트로트 록의 독특한 사운드! 탑밴드 2 이변의 주인공! Loadfear의 김선욱과 Downhell의 Mark가 야심차게 조직했던 그 밴드 Au Revoir Michelle 베일을 벗다! 첫 정규 음반 [Les Cris De La Nuit] 발매! 한국적 오리엔탈리즘 헤비메탈을 추구하며 Loadfear 김선욱과 당시 일본 메이저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도전을 원한 Downhell 마크가 결성한 밴드 Au Revoir Michelle은 지난 2009년 결성되었다. 헤비메탈의 방법론과 아방가르드 예술의 교배를 토대로 그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음악성이 특징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초기에는 장르에 대한 토의와 격론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시작부터 밴드는 한국의 인디씬에서 큰 화제를 모아왔는데 바로 그동안 반복되고 답습해 왔던 사운드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음악성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다수의 클럽 공연과 많은 활동을 통해 오르부아 미쉘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이들은 KBS TV 탑밴드 시즌 2에 출연하면서 그들의 폭 넓은 음악성을 만인에게 소개하기 시작했으며 매우 특별한 음악성을 인정 받으면서 우승감 이라는 호평을 받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변의 주인공으로 시청자 앞에 섰지만 대중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도 특이한 이들의 음악성 탓에 밴드는 16강 문턱에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오히려 해외에서는 오르부아 미쉘의 음악성에 대해 분명한 확신과 믿음을 보여주었고 즉시 프랑스의 슈게이징/포스트록 밴드 Alcest 내한 공연에서 리더 Neige에 의해 픽업되어 오프닝 무대를 책임지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대중 평론가 박은석은 이들의 음악에 대해 "한 올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컨셉트. 무엇보다 압도적인 사운드로 무장했다"며 극찬하였고 KBS 탑밴드 프로듀싱팀은 독특한 트로트 록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