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Myname)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까짓거'로 돌아왔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최고가 되겠다고 뭉친 다섯 남자 마이네임은 더욱 완벽해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2013년 최고의 신인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과 함께 마이네임 멤버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타이틀곡 '그까짓거'에서 시작돼 '어이없어', '끌리잖아'로 이어지는 곡 제목이다. 입에 붙는 재치 있는 제목이 눈길을 끄는 마이네임의 이번 앨범은 '그까짓거'라는 제목을 듣고 '어이없다'고 생각했지만 마이네임의 노래에 중독돼 계속 듣게 되는 '끌리는' 앨범이 될 것이다.
공백기 동안 일본에서 정식 데뷔, 오리콘차트 데일리차트 5위,주간차트 9위로 진입하며 일본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녹색등을 켠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각종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본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하며 일본에서 쌓은 다양한 무대 경험이 멤버들을 더욱 성장시켰고, 마이네임의 성장은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100% 확인될 것이다.
마이네임은 '그까짓거' 활동을 통해 2013 최고의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나아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네임은 일본 데뷔 약 5개월 만에 일본 단독 제프(Zepp)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아시아 정복과 나아가 세계까지 노리고 있는 '완성형 아이돌' 마이네임의 활발한 활동을 주목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