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아이돌 중 최연소인 1998년생 새 멤버 ‘진홍’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더블에이(AA)가 첫 번째 싱글앨범 [OK About It]을 들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더블에이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오케바리(OK About It)”는 이전에 발표했던 “미쳐서 그래”, “Come Back”과는 180도 다른 사운드와 무대를 보여준다. 전작들이 어둡고 다소 무거웠다면, 이번 타이틀곡 “오케바리”는 밝고 역동적인 더블에이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어, 이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청량감마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입버릇처럼 헤어지자고 말하는 여자친구에게 “오케바리~ 전화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오케바리”는,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작사, 작곡하고, 인피니트의 “Inception”,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15&의 “Somebody” 등을 작업한 작곡가 ‘심은지’가 편곡에 힘을 더한 Bounce-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20대들의 방황과 불안함을 잊고 오늘밤만은 즐겨보자는 가사가 위안을 주는 클럽튠 “2nite 3x”은, 더블에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트랙이며, 지난 달 선공개 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끈적끈적한 R&B곡 “새벽택시”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현재의 연인을 두고 몰래 만나러 간다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