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Worrior’, ‘Power’, ‘No Mercy’, ‘대박사건’, ‘하지마’ 등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B.A.P는 올 해 초 발표한 선공개곡 ‘빗소리’에서는 감성힙합이라는 또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뽐내며 차기 타이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이 대중의 가슴으로 직행할 ‘One Sho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One Shot’은 “B.A.P의”, ”B.A.P에 의한”, “B.A.P를 위한” 곡이다. 1년 전, ‘Warrior’로 등장했던 금발의 여섯 전사에 마음을 빼앗긴 이들이라면 이 노래의 무게감에 환호할 것이고, ‘대박사건’과 ‘하지마’로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던 이들이라며 이 노래의 강렬함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리더 방용국 특유의 저음랩, 힘찬과 종업의 매력 보컬, 그리고 대현과 영재의 시원한 고음과 섹시 보컬로 이어지며 이 그룹의 존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한다. “인생을 살면서 오는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열정을 불태우라”는 젊은이들을 향한 메시지는 이 노래가, 그리고 B.A.P라는 그룹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또 하나의 출사표이다.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과 B.A.P의 ‘Warrior’, ‘Power’ 등을 작곡하며 업계 최고의 마이더스 계열에 합류한 강지원, 김기범 듀오와의 작업으로 현실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부여한 강렬한 힙합곡을 탄생시켰으며 B.A.P만의 장르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