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특유의 감성적 강인함으로 무장한 정규 2집 발매! 타이틀곡 ‘Shadow’
1년만의 컴백을 알리며 디지털 싱글 ‘괜찮겠니’와 ‘I’m Sorry’를 연달아 히트시킨 비스트가 대망의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를 공개한다. 비스트는 이번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 ‘뷰티모여’를 열고, 두 번째 타이틀 곡 ‘I’m Sorry’의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찍는 등 큰 정성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7월 드디어 정규 2집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 ‘2013 Beautiful Show’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를 연다.
새 앨범 [Hard To Love, How To Love]는 한 마디로 ‘All Made by Beast’라 할 수 있다. 음악 프로듀싱에서부터 비주얼 컨셉, 뮤직비디오 제작, 아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비스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을 온통 ‘카페인’ 향기로 물들이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용준형, 김태주는 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명실상부한 히트 프로듀서로 우뚝 섰다.
타이틀곡 ‘Shadow(그림자)’는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빛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라져가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감동적이다. ‘Shadow’는 강렬한 비트 위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또 한 번의 비스트 대작이 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Shadow’ 외에도 힙합에서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의 트랙이 가득 차 있는데, 부드러운 선율에 힙합 느낌을 가미한 ‘How To Love’, ‘Be Alright’, 일렉트로닉 리듬을 살린 ‘너는 나빠’, ‘Encore’ 등도 주목할 만하다.
또 다른 비스트의 마스터피스가 될 앨범 [Hard To Love, How To Love] 7월, 비스트의 비상이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