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가 들려주는 아주 새로운 슈베르트 - SUPER SCHUBERT
리스트의 오페라 페러프레이즈, 고도프스키의 슈트라우스 왈츠,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변주곡을 기억하는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였던 리스트, 고도프스키, 라흐마니노프의 뒤를 잇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클래식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에서 작곡 및 편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확실이 자리매김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 될 이번 ‘슈퍼 슈베르트’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슈퍼 슈베르트’에서는 슈베르트의 테마들을 인용하여 발전시켜 박종훈이 직접 작곡한 피아노곡들을 들려줄 것으로 피아니스트가 아닌 ‘작곡자 박종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슈베르트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되새기는 새로운 앨범. ‘슈베르트 마니아’들에게는 마치 슈베르트가 함께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슈퍼 슈베르트’앨범은 박종훈 본인의 연주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현대 피아니스트들의 중요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할 앨범이자 이정표가 될 표식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