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올킬과 무대 퍼포먼스 끝판왕들이 뭉쳤다!
'이단옆차기'와 '울랄라세션'의 화려한 조우…디지털 싱글 [내가 갈게] 전격 발매.
2014 상반기 가요계의 독보적인 차트 올킬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 - '텐조&타스코' 사단과 보컬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의 귀재들 '울랄라세션'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발매된 디지털 싱글 "내가 갈게"가 전격 공개됐다. 조금은 냉정한 듯 남자의 바쁘다는 전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디지털 싱글 "내가 갈게"는 실제로 애정 가득한 내용의 연인에 대한 걱정과 사랑이 넘치는 반전 러브송이다. '울랄라세션' 각 멤버들의 개성 돋보이는 보컬과 랩이 하나의 완벽한 러브송으로 탄생한 "내가 갈게"는 '그대만의 119, 혼내주러 갈게' 등 직접 말로 하기엔 살짝 부끄러울 만한 가사들을 펑키 리듬의 경쾌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내가 갈게" 후렴구로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또한, 최근 문화 트렌드인 B급 감성에 걸맞은 투 포인트 컬러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으로 디자인한 앨범 재킷은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표정이 포인트로 부각되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내가 갈게" 뮤직비디오는 중세 고성을 배경으로 하는 몽환적 분위기와 주유소 배경의 현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긴박하게 스토리가 흘러간다. 괴물 3인방(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드라큘라)에게 납치된 공주(여자친구)와 그녀를 구출하러 떠나는 왕자(남자친구). 왕자는 주유소에 들러 괴물을 물리칠 비장의 무기와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주유원, 남자주인공 및 괴물 3인방으로 분장해 주인공 광선의 1인 2역을 포함한 그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독창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 스토리텔링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엉뚱한 연출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가 갈게"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그저 먼발치서 지나가는 말 한마디로 걱정하기보다는 직접 소중한 사람의 곁으로 찾아가 힘이 되어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가사 속 "내가 갈게" 주인공이 되어 소중한 이들의 곁으로 바로 시동켜고 출발해보는 것은 어떨까. 듣고만 있어도 커플에게는 듬직함을, 솔로들에게는 질투를 유발 시킬만한 곡 "내가 갈게"가 연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가을 러브송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 광고 이야기
2014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내가갈게]는 '에쓰-오일'과 '울랄라세션'이 공동으로 작업한 첫 번째 싱글이다. 이 디지털 싱글 안에는 '에쓰-오일'과 '울랄라세션'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다음에 보자', '언제 한번 봐야지'하는 말들이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지금 당장 당신이 있는 장소에서 보고싶은 사람을 향해 '내가 갈게'하며 달려가라고 일침을 가한다. '에쓰-오일'과 '울랄라세션'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컨탠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러한 철학을 유머러스하고 위트있게 표현하여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사람에게 '내가 갈게'하고 달려가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