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TOP3의 꿈을 향한 도전! 슈퍼스타K6 TOP3의 준결승 무대 곡을 담은 '슈퍼스타K6 TOP11 Part 6' 음원 발매! 각기 다른 개성,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실력, 콜라보미션의 감동을 뛰어넘는 TOP3 임도혁, 곽진언, 김필의 준결승 무대을 음원으로 만난다!
이번 준결승 무대의 미션은 '대국민 선정곡 미션'으로 최강 실력자 TOP 3가 각자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안치환의 "내가 만일",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임도혁은 자신의 장점인 독보적인 성량과 힘있는 보컬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곡했다. 이 곡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지닌 이은하의 보컬과 이별의 감성을 애틋하게 표현한 가사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바 있는 곡. 임도혁은 원곡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남성의 감성으로 원곡을 재해석하며 아련한 슬픔을 달래주는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로 "내가 만일"을 선택한 곽진언. 예선 때부터 노래하는 음유시인 안치환을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온 곽진언의 야심찬 선곡이었다. 곽진언은 무대위에서 자신의 강점인 감성 깊은 저음을 유감없이 발휘, 한마디 한마디 시를 낭송하는 듯한 창법을 통해 '내가 만일'을 선보였고 긴장감이 가득했던 무대를 따뜻함으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필이 선정한 곡은 이승환의 독특한 보이스와 창법이 돋보이는 "붉은 낙타". 지나버린 20대를 돌아보게 하는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김필은 이미 "대선배의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었다. 무대에 오른 김필은 20대의 끝에 서있는 자신의 감성을 특유의 보컬 톤에 담아 가사에 쏟아내었고, 관객들과 심사위원 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6 TOP11 Part 6' 앨범에는 스패셜 트랙으로 '슈퍼스타K6'를 통해 재조명되며 약 10주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숨겨졌던 명곡 "신촌을 못가"가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슈퍼스타K6' 준결승전 스페셜 합동 무대에서 화제의 참가자 임형우와 원곡의 가수 '포스트맨' 신지후의 만남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 슈퍼스타K6의 우승자가 탄생하기까지 남은 무대는 단 한 번. 꿈을 향한 도전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될 주인공이 들려주는 감동은 음원을 통해서 계속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