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희 [무정도시 OST Part.3]
쓸쓸한 사랑의 전주곡 '무정도시' OST Part.3, 가슴을 스치는 시린 바람의 소리 "Everyday" 공개. 끝을 알 수 없는 긴장감으로 느와르터치 액션멜로의 새로운 장을 선보이고 있는 JTBC 월, 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중독성 강한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무정도시 세 번째 OST "Everyday"는 사랑하지만 사랑 할 수 없는 정경호, 남규리, 이재윤, 김유미 등 극 중 인물들이 사랑할수록 외롭고 쓸쓸해지는 느낌을 담아낸 곡이다.
기타 연주와 보컬의 목소리가 서로 대화하듯 주고받는 앙상블이 묘미인 "Everyday"는 국내 제일의 기타리스트 노경환 (다운헬)의 연주로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은 물론, 쓸쓸함으로 가슴을 파고든다. 더불어 째즈가수 조정희의 가슴을 스치는 시린 바람 같은 공허한 목소리는 여운을 남기며 깊은 분위기의 OST를 만들어냈다. OST제작사인 DRM미디어 관계자는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흡입력이 강한 곡'이라고 전하며, '조정희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듣는 사람을 매료시켰다. 누구든 그녀의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짙게 배인 쓸쓸함과 여운을 그린 마약보다 중독성 강한 '무정도시' OST Part.3 "Everyday"를 기대해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