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색(色)을 찾았다, 박정현x브랜뉴뮤직 ‘Syncrofusion’ ‘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 10월 28일 전격 발매!
박정현의 두번째 ‘Syncrofusion(싱크로퓨전)’ 앨범이자 브랜뉴뮤직과 함께 한 ‘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싱크로퓨전 리나박 + 브랜뉴 뮤직)’이 10월 21일 공개됨과 함께 “Syncrofusion Picture Disk(싱크로퓨전 픽쳐 디스크)를 발매한다.
픽쳐디스크는 아날로그 Lp반에 사진을 인쇄한 한정판 형식의 음반으로 이번 “싱크로퓨전 픽쳐 디스크”는 지난 5월에 음원으로 발표되었던 “Syncvrofusion Lena Park + Team89”의 수록곡과 이번 발표되는 음원을 포함하여 총 7곡의 음원이 수록되며, 전작의 이미지가 앞면에 신작의 이미지가 뒷면에 인쇄는 형식으로 1000장 한정판 수량으로 제작된다.
박정현의 새로운 ‘Syncrofusion’ 파트너는 힙합뮤직의 명가 브랜뉴 뮤직으로, ‘한국 힙합계 빅대디’ 라이머를 주축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버벌진트, 팬텀의 한해를 비롯해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인 마스터키, Assbrass, Xepy 등이 참여했다.
머릿곡인 ‘달아요-Brand New Mix, Feat. 버벌진트’는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와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의 만남으로 완성됐다. 지난 2007년 발표된 박정현의 정규 6집 앨범 ‘Come To Where I Am’의 수록곡으로, 제이래빗, 동경소녀 등 많은 후배가수들의 단골 커버곡이었던 ‘달아요’가 버벌진트의 재해석을 통해 R&B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재탄생 됐다.
한해는 지난 9월 22일 선공개 됐던 곡 ‘잠깐 만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압도적인 감미로움을 자랑하는 박정현의 목소리에 매끈하게 흘러나오는 한해의 래핑이 어우러지면서 빈틈없는 하모니가 만들어졌다.
또 다른 수록곡인 ‘이런걸 왜’는 박정현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R&B 보컬리스트로서의 기교와 톤을 제대로 표현한 노래다. 브랜뉴뮤직의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ㄱ에 갇힌 시간’은 박정현의 음악적 궤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브랜뉴뮤직의 색깔이 스며든 노래라고 할 수 있다. ‘Syncrofusion’은 “함께하고 싶은 음악가들과의 싱크로(Syncro)! 정규앨범에서는 풀어낼 수 없는 다양한 “쟝르”의 퓨전(Fusion)"이라는 모토아래 차원이 다른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어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