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모비딕 정규 3집 앨범- Hard rock cafe
탄탄한 곡 구성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십수년간 라이브와 영화음악등에서 활동해온 모비딕이 15년 만에 3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정통 하드락 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짙은 블르스와 빠른비트의 하드락까지 모두 소화해낸 곡들로, 앨범 타이틀 만큼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모비딕의 하드락카페,,,진한 커피를 마시면서 새 앨범을 들어보자
하드락 밴드 모비딕
하드락 밴드 모비딕은, 80년대 후반 대한민국 바로크록을 태생시켰던 디오니서스, 스트레인저 출신의 리더보컬 이시영을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신현태, 베이스 김성준, 드러머 유재욱, 키보디스트 최재원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리더보컬 이시영은 88년 “Friday after noon2”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24년 동안 필드에서 최고의 소울보컬리스트로 자리 매김 하며 앨범과 라이브 활동을 고집하면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는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제자양성과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기도 하다. 모비딕 멤버들이 참여한 지금까지의 앨범은 ‘디오니서스’, ‘미스터리’, ‘스트레인저’,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O.S.T등 10여장의 앨범이 있으며 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havy.net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지식과 발성, 악기연주 등을 소개하며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OST 가운데 ‘it is the end’는 영화와 함께 대중에게 진한 감동으로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