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해 노래하는 스웨덴 아티스트, 아달
ADAHL
PRAY FOR KOREA
대한민국을 위해 노래하는 스웨덴에서 날아온 마음 따뜻한 음악 형제!
Eurovision Song Contest 스웨덴 대표출신 팝듀오 아달(Adahl)!
그 어느 때보다도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 지난 8월 영국런던 올림픽에선 참가이래 가장 높은 성적을 이루면서 한국의 저력은 여전히 유효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외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했지만 OECD가입국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와 안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혼돈, 종교와 이념의 갈등으로 인한 분열,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범죄 등 너무나도 불안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을 우리보다 저 멀리 스웨덴의 팝 아티스트가 먼저 알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만든 노래를 보내왔다. 그들은 다름아닌 스웨덴 유러비전송컨테스트 대표출신의 Swedish Pop Duo ‘ADAHL(아달)’.
ADAHL(아달)은 Simon Adahl과 Edin Adahl 두 형제로 구성된 스웨덴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팝&CCM 듀오이다. 2011년 썸뮤직코리아를 통해서 싱글 앨범 다수가 출시되어 국내 팝 애호가들과 첫만남을 가진 아달, 그들이 정규앨범 출시에 앞서 1년 여간 준비한 한국을 위한 노래를 보내왔다.
이 곡은 원래 아달이 자국인 스웨덴을 위해 만들었던 곡이였으나 ‘썸뮤직코리아’를 통해 그들의 음악이 소개된 2011년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여러 정보를 교류하던 중 한국의 분단과 역사, 정치, 종교, 경제 등 여러 뉴스를 접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커지게 되었고, 한국의 바라보며 우리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붙여 ‘Pray for Korea’를 만들게 되었다.
음악을 통해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고자 하는 ‘ADAHL(아달)’이야말로 음악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증명하는 이 시대 최고의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붙이는데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