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는 홍대 스타일(?) 화끈한 신곡 발표 ‘눈길’
국내 최초 속사포 여성 래퍼 이비아가 새로운 싱글 ‘난 좀 놀 줄 아는걸’을 발표 했다.
shake 와 삐까 chu 등의 신나고 빠른 템포의 곡으로 사랑 받아 온 이비아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위해 그 동안 고집해 왔던 가볍고 밝은 느낌의 곡을 잠시 접어두었었다.
그러나 이비아는 “싸이 선배님의 강남 스타일을 듣고 재밌고 경쾌한 음악을 만들어 들려 드리고 싶어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 이 곡은 끝까지 들어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는 노래”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이비아의 신곡에서 주목 할 것은 개념시구로 유명한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이 피쳐링으로 참여 했다는 점과 SICAF 2009 서울 국제 디지털 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작에 빛나는 웹툰 작가 박재수가 앨범 자켓 디자인을 했다는 것이다.
“이비아가 해외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단계이고 오랜만에 그녀만의 색이 강한 노래로 돌아왔으니 관심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이비아의 소속사 관계자가 말했다.
가수 싸이는 ‘강남 스타일’은 개 된지 두 달 만에 유튜브 최다 조회수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음원 역시 돌풍을 이어 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