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 천일동안
1995년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성숙하고도 애절한 창법을 구사하며 큰 인기를 얻어
8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 스무살 루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승환표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불후의 명곡> 첫 신고식을 마쳤다.
피아 - 붉은 낙타
이승환 5집 앨범 수록곡 중 이승환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지나간 20대의 삶에 대한 되돌아봄과 아쉬운 점을 붉은 낙타를 통해 풀어낸 곡.
5인조 밴드 피아는 강렬한 사운드와 보컬을 내세우며 색다른 ‘붉은 낙타’무대를 완성했다.
차지연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1991년 2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승환의 맑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
차지연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에일리 - 너를 향한 마음
발라드의 정석이라고 불리 울만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받은 곡.
애절한 발라드를 열창한 에일리는 남자 무용수와 함께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여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울랄라세션 - 덩크슛
더 클래식 멤버 김광진이 만든 곡으로 이승환의 키를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해
큰 인기를 누렸고, 재미있는 주문이 등장하며 가요계 트렌드를 일으킨 곡.
울랄라 세션은 새 멤버 군조와 함께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스윗소로우 - 좋은 날
1989년 이승환의 1집 앨범 수록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성의 설레고 신나는 마음을
가볍고 경쾌하게 표현한 곡. 아이유의 ‘좋은날’ 한 부분을 재치 있게 넣어 편곡한
스윗소로우는 유머러스한 퍼포먼스와 화음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윌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작곡가 오태호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 ‘이오공감’ 앨범 수록곡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은 곡. 케이윌은 뛰어난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며 케이윌표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