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을 걸어온 음악 이야기 ‘뉴클래직(Nu Clazzic)’의 새로운 싱글 앨범 ‘우리들의 잃어버린 시간’이 발매된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시간들 그 안에 머물러 있던 기억들이 하나씩 떠오를 때마다 무거워지는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래된 기억이라도 아직 가슴 한 켠을 쥐어짜는 듯한 아픔을 간직한 시간들 이제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조차 무색하게 져버리는 일들이 있다. 한 번쯤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느껴왔을 듯한 이야기들을 차곡 차곡 끄집어 내는 듯한 앨범이다.
아직은 서툰 사랑에 이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 흐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