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쌈싸름한 감성으로 뜨거운 도시의 열기를 날려버릴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Part.2]
새로운 문화혁신을 주도하는 모그컬쳐프로젝트 4탄!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Part.2 의 음원이 공개된다.
10센치와 어쿠스틱 콜라보의 음원을 온라인에 발표함과 동시에
오프라인에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새로운 기획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은
10센치의 음원이 발표와 동시에 각종 주요챠트에서 1위를
휩쓸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Part. 2에서는 달콤함과 서정적 감성에 있어서
인디씬을 대표하는 세 팀이 음원을 공개한다.
홍대 3대 여신으로 불리우는 '타루'와 모던 어쿠스틱 사운드의
대표주자 '랄라스윗', 탁월한 작사, 작곡 실력으로 라틴과 어쿠스틱함,
그리고 몽환적인 느낌을 함께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테테'가
이번 Part.2의 주인공들이다.
타루의 <Orange Blossom>은 여름과 사랑을 재밌게
표현한 가사와 상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송으로
타루가 직접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인 매력적인 곡이다.
랄라스윗의 <여름의 오후>는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도시의 열기에서 청춘을 치열하게 살고있는 우리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 곡으로 유난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을
랄라스윗 식으로 발랄하게 풀어낸 곡이다.
테테의 <달콤한 비밀>'은 서툰표현보다 훨씬 커져버린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테테의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Blind>에서 함께 노래했던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또 한번 테테와 호흡을 맞췄다.
조금은 무거웠던 'Blind'와는 또 다른 첫사랑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