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헬로루키 연말결선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록밴드 “가자미소년단”,
김민준, 곽지민 주연의 코믹로맨스 영화 '웨딩스캔들'의 영상이 만나
디지털싱글과 뮤직비디오 <Apple> 발표!
밴드 '가자미소년단'은 2009년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홀딱 벗고 춤을 추자> 이후로 블루스록과 싸이키델릭 사운드의 범주안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듬해 2010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연말결선에서 화려한 연주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5천여 관중을 압도하며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제 곧 발매될 정규앨범에 수록예정인 노래 'Apple'과 김민준, 곽지민 주연의 코믹로맨스 영화 '웨딩스캔들'의 영상이 만나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 <Apple>로 먼저 공개된다.
'Apple'은 해외의 스타커플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을 모티브로 삼았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첫사랑의 뜨거운 순간을 가자미소년단의 상쾌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노래는 청춘남녀가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 풋풋한 고백의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들은 ‘얼굴이 전부는 아닌거죠?’라고 물어보고, ‘오예~’ 함성을 지르며, 이 노래를 함께 부르자고 외친다. 우리 각자의 기억 속에 남겨진 고백의 순간, 모두의 해피엔딩을 꿈꾸며 ‘청춘의 BGM’으로 이 노래를 바친다.
김민준의 은밀한 결혼작전, 영화 <웨딩스캔들>로 그린 뮤직비디오,
가자미소년단의 신곡 <apple>의 가사 싱크로율 100%!
‘발칙커플’의 깨알 같은 연애담 그려내 화제!
어느 날 자신에게 불쑥 찾아온 ‘정은(곽지민 분)’을 황당하게 쳐다보는 ‘기석(김민준 분)’의 표정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정은과 하루 동안 ‘부부 증명자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끌리게 되는 기석의 풋풋한 마음과 둘의 깨알 같은 연애담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혹시 오늘 내가 섹시했었나요. 술기운에 그냥 해본 말 아니죠?’와 같은 솔직, 담백, 재치 넘치는 가사들은 영화의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웨딩스캔들>의 발칙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다.
쌍둥이 자매와 엮이게된 한 남자의 발칙하고 은밀한 결혼 노하우를 담은 코믹로맨스 <웨딩스캔들>. 기발하고 독특한 설정 속에 녹아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결혼의 숨겨진 재미와 웃음으로 무장한 <웨딩스캔들>은 9월 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