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하람(Ha Lam)’이 또 하나의 걸작을 내놓는다.
‘노을이 담아온 그림자’라는 앨범명으로 두 곡이 담긴 싱글 앨범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고심 끝에 결정한 타이틀 곡 ‘노을이 담아온 그림자’가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곡되어 그 동안 뉴에이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오감 만족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첫 번째 트랙의 곡 ‘기억과 새로운 이야기’ 역시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인 곡이다. 아마 두 곡 모두 대중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킬 만한 충분한 곡이라 확신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거듭 큰 성장을 하는 하람(Ha Lam)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음악 그 세 번째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