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여섯 번째 이야기, '사랑이 多'
사랑하고, 사랑했던, 모든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LK.
엘케이(LK), 그가 돌아왔다. '사랑증후군', '드라마'의 프로듀서 이창재와 함께,
지금까지의 감성에 1년 반 이상의 깊이를 더해
한층 짙은 호소력으로 당신 앞에 섰다.
그 가슴에 사랑이 너무 많아 이별조차 사랑이 된 남자!
그가, 사랑과 이별사이 그 어디쯤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리라!
비록 이별로 조각 나버린 사랑일지라도,
그 한 조각, 한 조각 모으는 이 시간마저 행복해서,
그것마저 사랑이라 부를 수 밖에 없는 이 사랑.
"
내 곁에 없어도 숨 쉬는 동안 너는 나의 마지막 사랑이다
다시 두 번 다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긴 시간 흘러도 언제까지나 네가 오길 기다린다
아직 내겐 아직 너를 위한 사랑이 많다
"
나에겐 이별조차 사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