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존 출신 싱어송라이터 로넌 키팅(Ronan Keating)
로넌 키팅 표 팝 스타일에 충실한 신곡 ‘Fires’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전세계 여심을 흔들었던 보이존(Boyzone)의 리드보컬 출신 꽃미남 싱어송라이터로, 2007년에는 30곡을 연속으로 영국 싱글 차트 톱 10에 랭크시킨 가수로서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린 로넌 키팅이 신곡 ‘Fires’를 발표했다. 2006년 4집 앨범 [Bring You Home] 이후, 어머니가 즐겨 듣던 노래를 선별해 리메이크한 커버곡을 수록한 [Songs For My Mother], 크리스마스 앨범 [Winter Songs],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버트 바카락(Burt Bacharach)과 함께 작업한 [When Ronan Met Burt]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온 로넌 키팅은 무려 6년 만에 정규 스튜디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싱글 ‘Fires’는 초기작에서 선보였던 팝 스타일에서 한 걸음 나아가 보다 다양화된 음악을 담은 지난 앨범 [Bring You Home]과 달리, 솔로 커리어 초기 히트작들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팝 넘버이다. 영국 싱글 차트 1위곡 ‘Life Is A Rollercoaster’와 ‘Lovin’ Each Day’를 함께 작업했던 뉴 래디컬스(New Radicals)의 그렉 알렉산더(Gregg Alexander)와 다시 뭉쳐 탄생한 이 곡은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와 감성 충만한 사운드가 로넌 키팅의 탄탄한 보컬로 빛을 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