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아트고 2학년 송세진의 실화를 바탕에 둔 이야기 ‘사춘기, 다섯 번째 이야기 (또만나)’
에피소드 5. 새로운 친구가 된 수빈은 세진의 울적한 맘을 달래주려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낸다. 세진은 여전히 우울하지만 수빈 덕에 조금씩 웃음을 찾아간다. 늦은 밤까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둘. 수빈은 명동거리에서 산 ‘새싹‘을 세진에게 선물한다. 수빈과 헤어지고 가는 버스 안에서 세진은 지갑 속 지윤이의 사진을 보며 무언가를 결심. 버스에 내려 지윤의 남자친구를 찾아간다. 지윤의 남자친구를 만나 싸움을 거는 세진. 오히려 호되게 당하는데.. 지나가던 같은 학교 혜빈과 다은은 맞고 있는 세진이를 발견하곤 세진을 구하러 간다. 세진이, 지윤이, 수빈이 그리고 혜빈이. 이 넷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리라아트고 2학년 세진이(18)의 사춘기 다섯 번째 이야기, 또만나. 사춘기는 학교를 다니며 일어나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시리즈물이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한 레오가 겪는 사랑과 우정,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의 청소년의 모습을 담아 우리 만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학창시절의 소소한 추억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는 크림팀의 메인프로듀서 러브펀치가 어김없이 빛내준 트랙이다. 항상 함께하는 세진의 같은 반 친구 이승은의 보컬로 날개를 달았다. 영상 출연 혹은 노래 피쳐링에 관심 있는 재능 있는 친구들은 레오의 메일 wandalus@daum.net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