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하지만 또 다른 여섯 명의 유쾌함과 슬픔 사이 그 어디쯤...
신나는 섬의 정규앨범 “망원동로마니”.
첫 미니앨범 “항해” 이후 그들이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느낀 공감,
존중, 이해, 공존에 관한 신나는 섬의 시선 “망원동로마니”.
누구나 마음속에 품은 푸른 꿈을 향한 행진 첫 곡 별빛행진곡.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어른들을 위한 폴카 크루멜리스.
말없이 떠난 이에 대한 못다 한 안부 위로의 노래.
그리고 방랑하는 삶의 자유에 대한 그들의 그리움을 담은 망원동로마니 등등...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들려주는 유쾌하고 슬픈 삶의 이야기를 랙타임, 아이리쉬, 왈츠, 레게 등의 그릇에 담백하게 담아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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