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멘탈이 가장 강한 뮤지션으로 알려진 40 (포티, forty)
흑인 음악 씬에서 발견한 천재 알앤비 뮤지션.
남다른 여성관이 녹아 든 새 싱글 [Bad Bad Songs] 발표.
10년간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있다가 자신의 음악을 위해서 홀로서기를 한 멘탈 강한 남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가 새 싱글 [Bad Bed Songs]을 발표한다.
이미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 노래 모두를 직접 해내는 음악 천재로 잘 알려진 40는 작년 11월에 발표한 [Got Faith] 앨범이 곧바로 한국 대중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단번에 알앤비 음악씬의 기대주로 올라선 바 있다. 그 후로 발표한 싱글 [말없이 바라만 봐]도 40스타일의 슬로우잼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Bad Bed Songs]은 기존과 조금 달라진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으로, 단지 음악적 변화만이 아니라 뮤지션 40의 여성관을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라서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d Bed Songs]
좀 더 거칠고 솔직해진 스타일이 눈에 띄는 싱글이다. 진지하고 고독해 보였던 40의 이미지는 거칠고 과감한 남성으로 거듭났고, 스페셜 싱글이라는 타이틀답게 수록곡 들은 한 마디로 ‘Hot’하다. 특히, 타이틀 곡 ‘Bravo’는 여성에 대한 심상을 섹시함과 여성존중의 태도를 섞어서 그려낸 정말 특별한 곡이다. 여태껏 남성이 여성의 관능적 매력을 노래할 때 그 범위를 자극적인 요소로만 제한했다면 40는 관능 자체를 ‘감동’으로 표현하는 남다른 여성관을 보이고 있다. ‘넌 감동이 있는 여자야’라고 결정짓는 가사 부분은 그 점을 아주 잘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Bad Bed Songs]은 한 남자가 한 여성으로부터 받은 첫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서 마지막 그 느낌이 사랑의 감동이 되기 까지를 그린 내용이며, 트랙 순서대로 들어보면 그 내용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 40 노래를 가만히 듣다 보면 40에 대해서 잘 알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