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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2>
사상 최초 두 명의 새 가수가 합류한 ‘8월 B조 경연’ 음원 대공개!
두 명의 새 가수가 합류한 ‘8월 B조 경연’이 새로운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 속에서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서문탁은 이번만큼은 ‘로커’, ‘여전사’ 라는 수식어 보다 ‘디바’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무대를 연출하였다. 김태우의 ‘사랑비 (김태우 작사, 이현승 작곡 / 표건수 편곡)’를 선곡한 그녀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미술 퍼포먼스 ‘드로잉쇼’를 곁들여, 객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나가수’ 역사상 최연소 가수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윤하는 완성도 높은 첫 무대로 당당하게 신고식을 치러 냈다. 박정운의 ‘먼 훗날에 (박정운 작사, 작곡 / score, 김병석 편곡)’를 선곡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정엽은 백지영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 (HITMAN BANG 작사, 작곡 / 에코브릿지 편곡)’을 골라 자신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맘껏 선보였다. 정엽의 특기인 매력적인 가성을 사용하여 백지영의 애절함과는 또 다른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내었다.
이적의 ‘Rain (이적 작사,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한 김연우는 여유롭고 편안한 무대를 선보였다. 분명하게 전달되는 가사와 안정적인 고음은 ‘발라드의 신’, ‘가수들의 교과서’ 라는 그의 수식어를 떠오르게 하였다.
박상민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선곡한 곡은 바비킴의 ‘MaMa (하광훈 작사, 작곡 / 신인수, 이념 편곡)’이다. 바비킴이 울면서 녹음 하였다는 이 곡을 절절하게 불러 낸 박상민은 모두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시며, 객석은 물론 프로그램 MC인 이은미 마저 눈물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8월 세 번째 새 가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선택한 곡은 박중훈의 ‘비와 당신 (방준석 작사, 작곡 / AEV 편곡)’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는 90년대 최고 가수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로 객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희비가 엇갈리는 경연 현장, 지금 바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