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싱어 송 라이터이자 sm 출신의 가수 추가열의 작품으로 그 동안 그가 발표한 노래와 곡 중에서 최고라 할만큼 빼어난 수작의‘탓’은 명지라는 걸출한 신인가수를 통해 그 생명력을 더했다.
신인가수 답지 않은 최고의 가창력과 절제된 창법은 이번 신곡 '탓’을 정교한 듯 자유스럽고 섬세한 듯 다이나믹하게 절묘히 표현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표현할 수 없는 애절한 마음과 결국 그 사랑은 자기 탓 이라 여기는 순수하면서도 절대 사랑의 표현을 명지의 가창력으로 잘 표현 한 작품 이며, 아이돌에서 성인까지 다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이해의 폭을 가진 노래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수학한 베이시스트 오대원의 편곡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이성렬의 기타선율이 가슴 아리게 한다. 드럼은 신예 염성길과 재즈피아니스트 최지훈의 멋진 앙상블도 뛰어나다.
빠른 비트에 젖어있는 한쪽으로 편향되 있는 현 음악시장에 목마른 감성을 적시어 줄 신인가수 명지의 신곡 '탓’에 힛트 예감을 기대할 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