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뮤지션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 빛을 발한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에서 탈퇴한 존 프루시안테가 발표했던 첫 솔로작 [PBX Funicular Intaglio Zone]의 연장선에 있다고 알려진 이번 신작 [Letur-Lefr]은 세련된 프로그레시브 신디-팝 사운드를 추구하는 존의 음악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몇몇 뮤지션 친구들의 피쳐링과 함께 본인이 직접 연주, 노래, 엔지니어링까지 섭렵하며 작업을 완성하였고, EP 타이틀은 존과 그의 아내 Nicole Turley를 의미하며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되는 둘’을 뜻한다고 한다. 들으면 그냥 멋있고 좋은 그런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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