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미니앨범 [여름밤] 앨범보도자료
장재인 미니앨범 [여름밤] 스페셜
‘Rainy Day’ 선공개!
2008년 여름 부터 2012년 여름까지… 장재인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한다.
여름…그리고…비
현 국내 음반 시장에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80~90년대를 풍미했던 아날로그 음악을 다시 한번 스무살의 어린 나이와 통기타 하나로 특색있는 음색으로 모든이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은 장재인!!!
장재인이 8월 1일 미니앨범[여름밤] 발매를 앞두고, ‘Rainy Day’(레이니데이) 를 선공개 한다.
선공개된 이번곡은 장재인의 특이한 가창이 빗소리를 더 애절하게 만드는 곡이다. 장재인이 한결 더 성숙해 줬음을 알려주는 곡이 아닌가 싶다.
그런 그녀가 ‘슈퍼스타K’ 데뷔전 부터 장재인이 싱어송라이터라고 칭할 수 밖에 없는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음악들이 모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장재인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하겠다. 장재인의 모든 자작곡에
앨범쟈켓 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도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것이 없다.
18살 부터 그녀가 그동안 감춰놨던 곡들을 전격 공개한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장재인이 직접 음악을 만들 당시 모든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작노트 방식으로 앨범에 담았다.
장재인의 제작노트…
작년 장마가 시작될때 빗소리를 들으며, 쓰게 된 곡입니다.
평소 쓰지 않던 이별가사를 쓰기로 마음 먹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이별의 통보 후 비를 맞으며 돌아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썼습니다.
곡을 쓰면서 '내가 직접 부를 곡 스타일은 아니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제가 부르게 되었네요….
장재인의 에세이…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그대가 없으니 텅 비어버리게 된 내 마음을 안다는 듯 내리는 비
쏟아지는 비가 이 마음을 채워줬으면. 그리고 함께한 추억들 모두 씻어줬으면.
축축히 젖어들지만 그래도 아직 그대가 보고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