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in이 낳은 첫 랩퍼! 강력한 랩스킬로 힙합 씬에 파란을 일으킬 Tay Dizm
오토튠 멜로디의 고수 T-Pain과 잔뼈 굵은 랩퍼 J-BO와 함께 만든 화끈한 한방!
본명이 Artavious Smith인 랩퍼 Tay Dizm은 플로리다 출신의 랩퍼로 우리에게 오토튠 보이스로 잘 알려진 T-Pain의 레이블 Nappy Boy Digital에 소속된 랩퍼다. T-Pain의 프로듀싱 아래 제작되었던 첫 싱글 'Beam Me Up'은 T-Pain의 피쳐링으로 홍보 없이 빠른 시간 안에 4,000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09년에 낸 두 번째 싱글 ‘DreamGirl’은 빌보드 선정 Top 디지털 송 아티스트 6위에 빛나는 관록의 힙합 아티스트 Akon이 피쳐링하여 빌보드 언더 핫 100에 진입하기도 하였다. 이외 T-Pain, Cupid 등의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랩 실력에 대한 인정을 받으며, Nappy Boy Digital의 첫 가수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싱글은 Nappy Boy Digital의 대표 T-Pain과 랩 듀오 Youngbloodz의 J-Bo가 피쳐링한 곡으로 T-Pain 특유의 멜로디라인과 J-Bo의 비트를 가지고 노는 랩핑, Tay Dizm의 깔끔하면서 시원한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808 스네어의 리듬이 독특한 곡이다. 일렉트로닉적인 신스를 남발하지도, 클럽 킥 같은 드럼 사운드를 과하게 쓰지도 않은 이 곡은, 힙합과 클럽뮤직 사이의 중간에 놓여있어 누구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 되었다. Clean 버전과 Explicit 버전이 동시에 담긴 이 앨범은 Tay Dizm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게 만드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