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 팩토리가 2012년7월 싱글 "고집불통"을 발표했다.
2012 하팩캘린더 1월을 시작으로 일곱번째 노래로,작곡은 물론 작사,편곡까지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의 노래가 깔끔하고 이쁘고 달콤한 음악이었다면 이번"고집불통"은 제목 그대로 자유분방한 모습,하현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다.
제이슨 므라즈를 연상케하는 보컬과 음악이 매력적으로 들리며 어쿠스틱의 스트로크,후렴부분의 리듬변화,전체적인 그루브가 인상적인 노래다.
하팩캘린더 7월 "고집불통"은 말그대로 융통성이 없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꼭해야되는 고집이 센 꿈많은 청년의 이야기다. 새벽에 기타치며 노래부르며 시끄럽다고 해도 멈추지 못하는 청년, 그리고 세상을 향해 자유를 외치는 청년. 바로 하현곤이다. 본인의 일상을 그대로 가사로 표현했다. 그만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가 있고 또 쿨하고 재미마져 느껴진다.
하팩 음악의 진실함이 언젠가는 대중들과 더가깝게 소통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다음달 8월의 음악을 또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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