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재즈계의 정상에 서 있는 연주자 Gerald Albright와 Norman Brown
탄탄한 연주력과 편안한 대중성이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앨범 [24/7]
Whitney Houston, Quincy Jones 등 슈퍼스타들의 투어세션 활동과 함께 솔로 앨범을 100만장 이상 팔아 치우며 현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 등극한 Gerald Albright, 제 45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인스트루멘탈 앨범’ 부문의 수상에 빛나는 ‘제2의 조지 벤슨’ 기타리스트 Norman Brown. 이 두 사람의 인연은 1980년대 캘리포니아의 클럽에서 함께 연주하던 것으로 시작되어 30년 가까이 이어져 왔고 연주자로써의 경외는 서로에 대한 인간적 존경으로까지 발전했다.
[24/7]는 Gerald Albright와 Norman Brown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쉽고 편한 재즈를 표방하며 준비한 이번 앨범은 Quincy Jones의 곡으로 유명한 ‘Tomorrow’와 Ne-Yo의 ‘Champagne Life’ 등의 선곡과 보컬의 높은 활용과 소울재즈적인 성격 등 음악을 구성하는 모든 측면에서 대중적 테이스트가 느껴지며, 이 둘의 상호작용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완벽에 가까운 예술성을 구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