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Dark Flower]
잎과 꽃이 따로 피고, 따로 지기 때문에 평생 서로 만날 수가 없다는 꽃무릇.
그 모습을 보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된 꽃무릇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꽃무릇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최정석은 아련한 선율과 부드러운 진행이 듣는이로 하여금 몰입 감을 더해주며
가슴 깊은 곳까지 울림을 전달하는 피아노 터치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