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프로그레시브록, 클래식, 그리고 브라질 음악. 초절기교 음악가들에 의한 훌륭한 화학반응!
브라질 인기 헤비메탈밴드 ‘ANGRA’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기타히어로 “키코 루레이로”가 3년 만에 4번째 솔로앨범 [Sounds Of Innocence]를 발매했다. 하드 록, 헤비메탈을 메인으로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퓨전, 그리고 브라질뮤직을 녹인 사운드의 인스트루멘탈 앨범.
기타 레코딩은 핀란드와 독일, 베이스는 브라질과 미국, 드럼은 미국 등 각기 다른 곳에서 레코딩된 이 앨범은, 본인은 물론 같은 밴드 멤버인 ‘Felipe Andreoli’가 베이스를 맡았으며, 전 DREAM THEATER의 드러머였던 Derek Sherinian의 PLANET X와 실력파 메탈싱어인 Mark Boals의 Ring Of Fire 등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솜씨를 자랑하는 ‘Virgil Donati’ 등 최고의 실력파 3인이 레코딩에 참여한 앨범이다.
믹스작업 또한 PINK CREAM 69, UNISONI의 베이스플레이어로 수많은 멜로딕메탈을 프로듀스/믹스했던 ‘Dennis Ward’가 담당하였으며, 이번 앨범의 기타레코딩 스튜디오였던 핀란드의 [5by5 Studios]를 소유하고 있는 STRATOVARIUS의 ‘Matias Kupiainen’가 기타엔지니어로 참여했다.
키코 루레이로는 오는 7월 두 차례에 걸쳐 첫 일본공연이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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