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계의 지나! 그녀가 떴다”
신예 모던로커 신시아,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n 비주얼과 음악성 동시에 겸비한 여성로커 ‘신시아’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n 강한 록과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소화 가능한 멀티형 신예 등장
비주얼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모던록계의 핫한 신예가 등장했다.
여성로커 ‘신시아(Cyn.thi.a)’가 바로 그 주인공.
‘The devil will also love’ 라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들고 침체된 여성로커의 맥을 잇기 위해 당차게 등장한 그녀는 3년의 혹독한 녹음과정을 마치고 다가온 실력파 신인이다.
강한 록 사운드와 부드러운 발라드, 달콤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오! 필승코리아’의 작곡자이며 ‘말리꽃’, '서시' 등을 히트시킨 모던록계의 대표 프로듀서 이근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2001년 ‘Julian’으로 인기를 끌었던 'SKOOL'의 새로운 멤버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매된 첫 싱글 앨범에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여성의 심정을 선과 악, 블랙과 화이트의 컨셉으로 상반되게 표현해 강하면서도 여린 여성의 심정을 대변한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인 ‘악마도 사랑을 한다’는 강렬한 드럼비트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인의 변심에 괴로워하는 흔들리는 여심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시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Artemis)’를 가리키는 애칭으로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내는 달처럼 ‘로커’하면 떠오르는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환하게 빛나는 여성로커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월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