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이 하나가 되어 Team SIII 로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2PM, 미스에이, 씨스타, 포미닛,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그리고 나인뮤지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아이돌 그룹들이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놀라운 일이 현실이 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 Team SIII의 응원가 'Win the day (모두 애쓰리)'가 7월 5일 공개되었다
싱글 'Win the day (모두 애쓰리)'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싱 팀 스윗튠이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경쾌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Win the day로 시작하는 후렴구는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내용의 가사를 쉽게 각인시키면서 여러 멤버들이 만드는 하나의 목소리로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
'Win the day (모두 애쓰리)'의 감상포인트는 여러 보컬들의 다양한 음색, 그리고 이들이 만드는 하나의 소리이다. 미스에이 수지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포문을 열고, 이어서 2PM의 준호가 깨끗한 고음으로 전달하는 초반부는 시작부터 듣는이를 빨아들인다. 중간부분 포미닛의 현아, 씨스타의 보라 그리고 엠블랙의 미르가 선보이는 랩, 후반부 씨스타 효린과 B1A4 산들이 만들어내는 고음 애드립도 'Win the day(모두 애쓰리)'에서만 느낄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다.
올 여름을 뜨겁게 할 2012 런던올림픽 응원을 위해 하나로 뭉친 Team SIII의 뮤직비디오 또한 7월 5일 공개되며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얼굴과 표정, 그리고 동작 하나 하나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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