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의 정재민, 프로듀서 올빼미의 새로운 R&B앨범 ‘Breaking Up Is Better’.
국내에서 1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뮤지컬 ‘루나틱(연출:백재현)’의 주연 ‘나제비’ 역으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모든 면에서 다재 다능함을 인정 받은바 있는 실력파 배우겸 가수 정재민. 용감한형제와 함께 유키스, 원투 등을 프로듀싱 한 바 있는 프로듀서 올빼미의 새로운 R&B 앨범 ‘Breaking Up Is Better’ 가 발매 되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헤어지는 게 맞아’는 올빼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정재민이 공동 작사에 참여하여 또 다른 새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그 동안 ‘정재민&올빼미’의 ‘가슴을 친다’ , ‘이게나야’, ‘그만하자’ 세가지 스토리의 프로젝트 앨범 이후 7개월 만에 발매되는 리드미컬한 팝R&B 스타일의 곡이다. 세련된 어쿠스틱 기타라인과 성숙해진 정재민의 보컬라인이 조화를 이뤄 보다 음악적이며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배우로써 올 상반기 ‘루나틱’ 공연을 시작으로 후반기에는 가수로써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정재민’. 그 만의 음악 스타일을 계속해서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