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때부터 무려 30년 가까이 드럼앤베이스에 열정을 쏟아온 드럼앤베이스계의 전설적인 뮤지션, Dillinja!!
Dillinja의 열정과 재능을 고스란히 담은 마스터피스!
그의 뼈대는 지키되,
다양한 장르의 시도를 보인 필청의 앨범!
Dillinja(딜린야, 본명: Karl Francis)는 1974년생의 런던 출신의 드럼앤베이스 디제이이자 프로듀서로서 1991년부터 활동하여 무려 500개 이상의 곡을 출시 하였으며 그의 소속 레이블 Valve Recordings의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동시대의 드럼앤베이스의 음악적 파트너인 Lemon D와 오랜 기간 동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본 작 [My Sound (1993-2004)]는 드럼앤베이스 장르의 구축 역할을 한 Dillinja(딜린야, 본명: Karl Francis)의 응축된 드럼앤베이스 마스터피스라고 할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Forsaken Dreams'은 소울풀한 보컬의 보이스와 딥한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이며, Sovereign Melody 는 다크하면서도 차분한 전개 속에서 진행되는 드럼앤베이스 비트가 인상적이고, 'Rainforest'는 라틴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한 봉고 비트와 재지한 플루트 소리가 장르의 경계를 허문 대표적인 퓨전 스타일의 드럼앤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