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 Soul, kissnova]
Jami Soul의 Jami는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인 동시에 원맨프로젝트 그룹이다. 그 동안 SBS K-POP STAR, MBC 나는가수다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연주자로 꾸준히 출연하고 수많은 가요앨범 레코딩, 공연활동 그리고 2009 년 싱글 "여보세요", 2010년 EP "Everybody Loves Me" 를 발표하며 개인 프로젝트 앨범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2년 여름, Jami Soul 이 들고 온 음악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보사노바이다. 특히 국내에선 들어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로맨틱한 보사 감성의 곡이라서 앨범명도 kissnova라고 붙였다고 한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답게 훌륭한 연주력은 물론이거니와, 영화 청담보살OST, 오싹한 연애OST 등에서 이미 검증된 작,편곡 실력 또한 마음껏 뽐내고 있다.
첫번째 곡인 “여보세요(Summer Ver.)”는 Jami Soul 의 첫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보세요”를 여름 느낌으로 재 편곡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원곡보다 더 다이나믹해진 편곡과 객원 랩퍼 J.slow의 랩에 매력적인 시나에의 목소리가 더해져 자미소울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인 “키스 해줄게”는 객원보컬 시나에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Jami 의 색소폰 솔로가 돋보이는 곡으로서, 깔끔한 편곡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사랑고백이 잘 느껴지는 곡이다.
현재 활동하는 많은 연주자들이 있다. 또한 작곡가 프로젝트 그룹 또한 많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활발히 활동하는 이는 드물다. Jami Soul 은 음악계에서 잘 알려진 색소폰 연주자인 동시에, 본인의 감성과 로맨스를 멜로디와 가사와 연주로 표현하는 원맨프로젝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아티스트 Jami Soul의 2012년 도전인 “kissnova”는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