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고의 얼터너티브 전문 레이블 [Crunchy Frog]가 자랑하는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그룹 “Apparat Organ Quartet"
전자 오르간을 이용하는 키보디스트 4명과 드러머 1명으로 구성 된
이색적인 매력을 소유한 덴마크 최고의 사이키델릭 밴드!
펑크록, 얼터너티브,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경계를 허무는
색깔을 보여주는 그들의 2011년 신보 <Polyfonia>
"Apparat Organ Quartet"은 쿼텟 이라는 단어에 맞게 록밴드 음악을 하고 있지만 악기 파트의 구성이 남다른 밴드이다. 보통 흔히 볼 수 있는 밴드의 파트인 기타, 베이스 등의 멤버가 없이 4명의 키보디스트와 1명의 드러머로 구성된 5인조의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밴드이다.
전자 오르간을 이용하여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주는 그들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적이면서도 매우 강렬한 락앤롤 사운드를 들려주어 상당히 매력적인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중독성있는 도입부의 멜로디가 끝까지 귀에 맴도는 앨범의 첫 트랙 [Babbage]
보코더를 이용한 보컬의 신비로움과
강력한 일렉트로닉 베이스 신스 사운드가 미묘하게 어우러진 [Cargo Frakt]
살짝 통통 튀는 신스사운드가 매력적인 앨범의 타이틀 트랙 [Polynesia]
2011년 신보 <Polyfonia>를 통해서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