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멜로디로 마음을 사로잡을 피아노나인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소풍’이 발매된다.
그 동안 슬픈 멜로디를 이룬 피아노나인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사랑에 관한 그리고 함께 있어 행복한 마음을 담아냈다. 피아노나인으로서는 네 번의 싱글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것을 잠시 뒤로 하고 처음 시도하는 행복한 음악 이야기 이다.
타이틀 곡 ‘기다림은 좋다’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레이는 마음을 고스란히 멜로디에 담고자 노력했다. 기다림이라는 기대감과 행복감은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두 번쨰 곡 ‘우리들의 소풍’ 역시 밝은 느낌의 곡으로 이번 싱글 앨범의 주제인 소풍의 한 단락이다. 즐거운 상상 그리고 행복했던 추억 이 모든 것들을 음악으로 충족시켜줄 곡이다.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은 피아노나인의 싱글 앨범이 시간이 지나 더욱 빛을 발하고 가슴속 깊이 남을 앨범중의 하나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런 힘들이 다시 피아노나인이 피아노 앞에 앉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