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뮤직은 ‘내 영혼의 단비’ 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한다. 그들은 아득하고 따뜻한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찬송가, 복음성가들에 요즘에도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의 옷을 입혀 우리의 각박하고 바쁜 일상에 촉촉한 단비처럼 우리의 영혼을 기분 좋게 적셔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친숙히 알고 있는 찬송가인 172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인데 실력파 신인가수 신은미씨의 산뜻하고 경쾌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그녀는 촉촉한 이슬비가 내리는 숲길을 기분좋게 걷고 있는 소녀가 떠오르는 신선한 곡을 선보인다.
앨범의 타이틀과 같이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이 기분 좋은 찬양과 함께 누리며 산뜻하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