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겉멋으로 생각하고 음악을 마치 액세서리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 모두들 틀렸다는 것을 알지만 인기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그 잘못된 점을 그냥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그냥 그런 음악들로만 가득 채워지고 결국 트랜드만 따라가는 가요 시장이 만들어지게 되고 다양화는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런 모습을 꼬집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곡은 나인 이얼스의 특유의 색이 담긴 강한 곡이다. 프로서인 2C의 락적인 비트에 힙합적인 랩을 하는 나인 이얼스의 여섯번째 색이 담긴 이번 곡에 주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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