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엠아이(Mi) <이별인줄 모르고>
발라드 매니아를 위한 또 한 장의 음악선물
2012년 - 대한민국 발라드 계보를 이어간다.
21세기 K-POP 발라드형 가수로 떠오르는 실력있는 신인가수 엠아이(Mi)는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안경이 필요해’로 데뷔해 발라드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신인답지 않은 감정 이입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그간 그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소리인지를 증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두 번째 싱글앨범인 ‘이별인줄 모르고’는 이미 떠나간 사랑을 믿지못하고 혼자서 계속 사랑해왔었던 한 사람의 입장을 그린 음악으로 이별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공감할 만한 작은 이야기다.
슬픈 선율과 센스있는 가사의 전문 작곡가 ‘외계인’의 작품으로서 박효신과 같은 약간 두꺼우면서 어두운 보컬을 찾던중 가수 ‘엠아이’와 같은 가수를 만나게되어 곡을 줄수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엠아이의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적인 파워보컬트레이닝을 받아온 가수 엠아이는 8개월간 집중적인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안경이필요해>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음반 <이별인줄 모르고>를 발표했다. 오랜 소원이었던 ‘가수’의 꿈을 이루게된것은 그의 간절함에 대한 노력이 얼마나 절실했던지 트래이닝결과 음악으로 잘 표현된듯 하다.
노력하는 가수 감성발라드 엠아이(Mi)
앞으로 그의 감성짙은 발라드가 계속 기대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