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천재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Edgar 9000!!
실험적인 일렉트로튠에 단단한 그루브 사운드,
유니크한 Edgar 9000의 신작, [Gone With The Sound]
Edgar 9000(본명:Pino Grazybowsky)는 1964년 방글라데시 Mymensingh에서 태어나 독일과 프랑스, 미국 등 여러곳에서 살아왔고 현재는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전자오르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의 음악공부는 시작되었다.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Clavinet(전자키보드일종),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등 건반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스스로 깨우치기 시작하여 그 결과 어린나이에 일렉트로 뮤직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1995년,DJ로써 활동하기 시작하여 Superstition, Sony, Delirium 등 테크노 엠비션 필드의 레이블에서 EP를 출시하고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장경험을 쌓았다. 2005년에 만들어진 활동명 'Edgar 9000'으로 출시한 첫 EP'Cluster Shiftings'는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1,000 건을 기록, 첫 정규작 'Below My Danger Line'와 함께 현재까지 막강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 말할 수 있겠다.
본 작 [Gone With The Sound]는 Edgar 9000이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강력한 일렉트로 베이스에 단단한 그루르 사운드가 결합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유니크한 튠들을 가득 담고 있다. 듣는 내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압도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