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2012 : part1 Choi Yong Won Works
드라마,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해온 작곡가
최용원이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의 작품 활동을 추려낸 곡들 중 그 첫 번째 파트로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출사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애니'미안하다 사랑한다' '안녕, 프란체스카' '개구리 중사 케로로' '라그나로크' 등의 음악감독부터 '한스밴드'의 프로듀서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력만큼이나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는 음악적 장르의 스펙트럼도 넓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대편성의 오케스트레이션에서 부터 트랙 트랙사이를 채우고 있는 댄스,일렉트로닉, 락, 알앤비, 발라드까지 자신의 음악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히 준비해온 모습과 역량이 돋보인다.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는 이미 탑클래스 음악감독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는 최근 메이저회사들과의 계약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의 음악을 총괄하고 있으며 조만간 OST로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