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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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6 | ||||
숨겨진 내 마음
속의 깊은 그 꿈 잊혀질거라 말 했던 눈을 뜨면 다시 멀어져만 가는 놓을 수 없던 그 끈도 세상은 말하지 그건 꿈이라고 믿었던 나는 이젠 날아오를까 날아오를 수 있을까 자유롭게 저 새처럼 아름답게 날아가 이젠 달라질 세상과 다시 주어진 기회와 넘쳐나는 사랑으로 아름답게 날아오를까 희미해져 가도 어딘가 조금씩 벅차 오르는 이 느낌 세상은 말하지 그건 꿈이라고 믿었던 나는 이젠 날아오를까 날아오를 수 있을까 자유롭게 저 새처럼 아름답게 날아가 이젠 달라질 세상과 다시 주어진 기회와 넘쳐나는 사랑으로 아름답게 날아오를까 나는 두렵지 않아 이겨낼 수 있잖아 펼쳐질 세상과 내 꿈을 향해 오~, 나 어떤 아픔에도 나 웃을 수 있잖아 날개를 펴고 함께 날아오를까 이제 나 날아올라 어릴 적 나의 꿈처럼 아름답게 날아가 이젠 달라질 세상과 지금 내 앞의 기회와 넘쳐나는 사랑으로 아름답게 날아오를까 이젠 날아오를까 날아오를 수 있을까 자유롭게 저 새처럼 아름답게 날아가 이젠 날아 오를까 날아오를 수 있을까 나를 향한 사랑으로 이젠 날아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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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0 | ||||
화창했던 하늘 흐려지고
참아왔던 내맘 무너지고 no 워~ 빗방울은 점점 굵어지고 머릿속은 점점 하얘지고 no 워~ 처음 들어보는 말투로 넌 아주 낯선 말들로 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별을 말한거니 No more No more you can’t 그 뻔한 변명 이젠 No more No more No more 더 이상은 못 참아 No more No more you can’t 이젠 제발 그만해 No more No more No more It’s gonna make me crazy 이리저리 다시 생각해도 니가 했던 말들 꺼내봐도 oh 워~ 이건 꿈 일거라 믿어봐도 흘러내린 눈물 참아봐도 oh 워~ 꺼져버린 내 맘의 fire 변해버린 You are the Liar 내 맘에 새겨진 넌 insane You Know That Love is a Pain No more No more you can’t 그 뻔한 변명 이젠 No more No more No more 더 이상은 못 참아 No more No more you can’t 이젠 제발 그만해 No more No more No more It’s gonna make me crazy 다시는 울지 않을래, 너 따위는 다 잊을래 좀 더 강해질 나니까 지치고 쓰려져도 다시 또 웃을 거야 이젠 달라진 나니까 나를 지켜봐 I will fly high yeah No more No more you can’t 그 뻔한 변명 이젠 No more No more No more 더 이상은 못 참아 No more No more you can’t 이젠 제발 그만해 No more No more No more It’s gonna make me cra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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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9 | ||||
앞에 서지 않아도 돼
내가 뒤를 보면 그게 앞이 돼 당연하잖아 난데 놀라지마 oh 이러지마 뻔한 시선 I don’t care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 해 이런 난데 대체 누가 뭐라고 해 이제 멈추지 않아 그게 나니까 걱정도 안돼 믿어 그냥 나니까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가 나니까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때론 좀더 차분하게 지겨운 것만 아니면 다 ok 뭐가 그리 급해 좀 느긋하게 내가 하면 다 따놓은 게임 지겨우면 그냥 지겹다 해 이런 난데 대체 누가 뭐라고 해 이제 멈추지 않아 그게 나니까 걱정도 안돼 믿어 그냥 나니까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가 나니까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이제 멈추지 않아 그게 나니까 걱정도 안돼 믿어 그냥 나니까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가 나니까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can't you see yeah 이게 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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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0 | ||||
눈 떠도 어둠이 가득하면 갑자기 두려워
내가 가야 할 길을 따라 가고 있는 것일까 알잖아, 쉽지 않단 걸 잘 알잖아 위험한 걸 단 한번의 실수로 그 모든 걸 망쳐 버릴 수 있잖아 하지만 난 주저앉을 수는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 날까지... 눈물이 흘러내려와도 아파하지는 않겠어 내가 선택한 오늘이었기에 후회하진 않겠어 난 괜찮아, 힘들지 않아. 지금 이 순간 행복한 걸 그 언젠가 먼 훗날 이 선택을 감사할 수도 있잖아 오늘도 난 주저앉을 수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 날까지... 헛된 꿈이라고 해도, 한심한 눈으로 차갑게 나를 바라봐도 오늘도 난 주저앉을 수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날까지 하지만 난 주저앉을 수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이뤄질 때까지 나의 그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 날까지 |